[다윙스칼럼] 뒷땅치는 아마추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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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윙스칼럼] 뒷땅치는 아마추어 특징

최고관리자 0 12110

아이언 뒷땅 전문 아마추어 분들에게.

프로는 앞땅을 치고 아마는 뒷땅을 칩니다.
아마는 원래 쓸어치는 샷을 해야 한다는 맞지 않는 레슨을 하는분들도 있습니다..

헤드로 공을 직접 쳐야지 뒷땅을 치면 땅에 맞는 순간 에너지 손실이 발생하고 임팩트되는 헤드 각도도 변해서 거리 방향 모두다 손실이 큽니다. 기본 상식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왜 그 문제를 치유하지 못하고 계속 뒷땅치는 샷을 할까요?
뒷땅치는 원인과 이유 물어보면 연습부족 운동신경 유연성 문제로 생각해 버립니다. 


뒷땅치는 정확한 원인은 백스윙시 과도한 몸의 무게중심 이동 때문입니다. 

샷하고 왼발 돌아가는분은 100% 뒷땅성 치는 것과 동일한 이유 입니다.

뒷땅을 치는 골퍼 특징은 8.9.P는 특별하게 문제가 없습니다.

5.6번은 항상 탑핑성 약점을 가지고 있고 웨지샷도 뒷땅을 칩니다. 왼발이 많이 돌아갈수록 롱아이언과 우드에 실패 확률이 높습니다. 우리나라 90대 치는 골퍼들의 특징입니다.

저도 몇 년 전에 동일한 문제를 가지고 있었고 연구를 통해서 문제점을 해결 했습니다. 뒷땅성 원인을 알아내고도움이 되는 장비들을 다이아윙스 브랜드로 만들었고요.

장비를 판매하면서 사용법에 잔소리하는 세계 유일의 브랜드 입니다. 

프로들이야 잘 치지만 아마추어는 항상 이해하다가도 막상 샷을 할때는 기억을 못합니다.

8번이 아이언이 가장 쉬운게 길이 때문에 이라고 생각하지만 진짜 이유는 볼 위치 때문입니다. 길이 문제라면 9본이나 P 가 더 짤아서 치가가 편해야합니다. 아마추어가 스윙을 하면 왼발이 돌아가고 헤드는 대체적으로 8-9번 자리 쯤으로 떨어집니다.


헤드가 공위치에 바로 맞아야 하는데 항상 뒷땅성으로 미리 떨어지니 목표물까지 헤드를 끌고 가야 합니다. 이게 쓸어치는 원인입니다.

한번 익숙해진 스윙이 바꾼다는것이 쉽지 않으니 모든 공을 헤드가 직접 떨어지는 8번자리에 놓고치면 됩니다. 그러면 뒷땅이 아니라 공에 직접 맞게 됩니다.

일반 아이언은 길이가 다르고 셋업각도를 다르게 만들어서 8번자리에 놓고치면 불편합니다. 그래서 제가 8번 길이로 아이언을 통일해서 만든것 입니다. 길이를 줄이려면 헤드 무게도 늘려야 하고요. 모든게 다 바뀌었습니다.

스윙 교정을 안받아도 길이같은 SL2 아이언으로 가장 쉽게 치는 방법의 팁을 드리면.

1. 셋업할때 스텐스를 평소의 2/3 정도로 조금 좁게 서서
2. 그립을 잡은 양손의 위치는 중앙이 아닌 왼쪽 허벅지 안쪽
3. 모든 공은 중앙보다 오른쪽 8번자리
4. 백스윙은 많이 하지말고 가볍게 팔이 들어지는 위치까지만

이렇게 치시면 정타 확률이 증가 하고 공이 정타로 맞는다는걸 느끼실 수 있습니다.

뒷땅치고 왼발 돌아가는 스윙은 분명 스윙에 많은 손실이 있으므로 원인을 이해하고 해결해야지 연습 부족이야 연습하면 잡힌다는 생각으로 죽어라 하는것은 배아픈데 빨간약만 바르는것과 같습니다.

뒷땅치고 왼발돌아가는 아이언 스윙을 하신다면 이제는 고생 그만하시고 길이같은 아이언으로 8번자리에 놓고치면 실수가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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