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윙스칼럼] 거리에 약점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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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윙스칼럼] 거리에 약점이 있다면

최고관리자 1 7236
골프 스코어 망가지는 분들의 특징 #대장생각 #직접쓴레슨

골퍼들을 상담하다보면 지나치게 거리에 집착하고 모든 연습을 무조건 강하게 치는 분들에 있습니다. 거리가 조금더 나가면 2온을 쉽게 할건데 그부분이 아쉽다고 합니다.

골프의 거리는 신체 구조에 근육이 만들어내는 힘에 따라 어느 정도는 정해져 있습니다. 아무리 강하게 치는 연습을 해도 평균 거리가 증가되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욕심이고 스윙이 망가지고  몸의 부상을 입는 원인이 됩니다.

생각을 바꾸면 골프가 편해지고 체력을 극복하는 플레이 연습으로  전환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골프에서 85타 정도만 꾸준하게 쳐도 잘친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18홀중에서 9홀을 파 로 막고 9홀을 보기로 막아도 72+9 = 81타가 됩니다.  경험상 샷 실수만 없으면 파 세이브는 가능하다는걸 아실것입니다.  문제는 파 세이브에 만족하지 않고 버디를 잡아야 겠다는 생각이 파 세이브도 못하게 됩니다.

거리가 짧아서 스코어가 안나오는게 아닙니다.  파4 기준에 모든 홀이 3번치면 전부다 그린에 올릴수 있습니다. 굳이 드라이버 티샷을 안해도 아이언만으로도 3번에 올라갑니다.

드라이버 티샷하고도 3번에 못올라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거리상 충분한데 실수를 하고 벌타를 받거나 다음 샷을 하기 어려운곳으로 보내기 때문입니다. 계속 어렵게 꼬이고 그걸 만회하려 무리수를 두고 더큰 실수가 나오고 더블파로 마무리가 됩니다.

드라이버 티샷은 멀리 보내는것보다 안죽고 세컨샷을 치기좋은 페어웨이로 보내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죽어라 쳐서 어쩌다 20m더 보내는것보다 보다 안정적인 평균거리에 페어웨이를 지키는게 중요합니다. 드라이버가 짧아서 170을 치면 어떻습니까. 안죽으면 되고 세컨샷에 방향 똑바로 보내면 써드샷에는 무조건 올릴수있는 웨지 거리 남을것 입니다.

써드샷에는 판에 잘붙이면 원퍼팅으로 파 세이브가 되고 잘못 붙여도 2펏 마무리 보기를 할수 있습니다.

자신이 거리에 약점이 있다고 생각하면 정밀하게 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짧더라도 똑바로 정확하게 보내는 플레이를 하면 됩니다. 웨지를 귀신처럼 잘쓰는 고수가 되거나 퍼팅 거리를 정확하게 보내는 능력이 있으면 됩니다.

남들 거리많이 보낸다고 나도 그렇게 하겠다고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자신만의 지능적인 플레이를 하면 됩니다.

그걸 아는데 막상안된다면 체력이나 실력이 문제가 아니라 멘탈이 문제입니다.  골프 스코어 신경 안쓰고 원없이 지르시는 골프 스타일이면 편하게 하시고 그래도 스코어카드가 중요하면 멘탈 강화시키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하는게 좋습니다.

골프 스코어는 샷 실수 한타마다 스코어 하나씩 올라갑니다.
실수를 줄이는게 스코어를 지키는 길입니다.

다이아윙스 제품이 추구하는 설계의 원칙이 아마추어들이 작은 샷실수에도 최대한 사고를 막을수 있도록 하는것입니다.
지르는 골퍼보다는 정밀하게 치는 골퍼들이 되길 기원합니다.

www.diawing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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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산적유격수  
머리로는 알고 있는데.. 공만 보면 안되네요...ㅠ.ㅠ
8번으로 쿼터스윙하면 한 120~130가는데 굳이 풀스윙해서 10미터 더 보낼려고 하다가 ㅠ.ㅠ

마인트컨트롤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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