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윙스칼럼] 아이언 연습의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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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윙스칼럼] 아이언 연습의 팁

최고관리자 0 4973

#대장생각  아이언 연습의 팁


제 생각은 지금도 많은 골퍼들이 아이언샷을 잘못 이해하고 계속 공을 밀어서 친다는것 입니다.  공을 밀어서 팔로스로와 피니쉬를 만들면서 공을 쳐도 플레이를 할수도 있지만 스윙의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찍어친다는 말을 듣고 계속 내려서 땅을 찍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는 손목 스넵으로 내려 친다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헤드 스피드를 올리는데는 손목 스넵을 써야 도움이 됩니다.


그걸 하기 위해서는 흔들리지 않는 셋업자세가 중요합니다.

엉덩이를 뒤로 빼는것은 머리무게와 무게중심 대칭을 해서 앞뒤로 흔들리지 않고 정확하게 무릎위에 중심을 잡기 위함입니다.

이렇게 중심을 잡고 팔을 자연스럽게 떨어뜨린 위치에서 오른손을 왼손으로 가져가 붙인후 클럽을 잡으면 좋습니다.

모은 손은 왼쪽 허벅지 안쪽에 놓으면 핸드퍼스트 형태가 됩니다.


공은 7번과 8번자리 사이정도에 놓고 셋업을 하면 됩니다.

모아잡은 팔을 너무 눈 앞쪽으로 밀어서 잡는데 그냥 어깨에서 직각으로 내려온 부분이 잡아야 합니다.


백스윙 할때 평소보다 좁게서서 오른발로 체중 이동을 하지말고 왼쪽 어께만 턱 아래로 돌려서 들어오고 

백스윙시 팔은 억지로 한번 더 들어올리지말고 편한 위치까지만 가볍게 들어올립니다.


다운스윙시 어께를 돌려서 시작하는게 아니라 왼팔 팔꿈치를 공쪽으로 내려찍으면서 어께에 힘이 빠지고 근육이 풀린 상태에서 팔이 돌아가니 따라서 자연스럽게 어께가 돌아가는것입니다.


양손은 그립을 가볍게 잡아야 손목이 부드럽게 풀려서 다운스윙때 가속이 붙습니다. 그립을 강하게 잡으면 헤드 무게도 못느끼고 손목이 굳어서 임팩트때 손목스넵으로 인한 스피드가 붙지 않습니다.


왼 팔꿈치로 시작된 다운스윙이 어깨 근육이 풀려있고 회전 되면서 내려오는데 처음에 셋업한 위치까지 빠르게 끌고내려와서 딱 양손이 왼쪽 허벅지 앞에 셋업자세로 멈춰줍니다.


양손을 멈춰주고 그립을 가볍게 잡아서 손목 근육이 부드럽게 풀려있으면 헤드 무게에 의한 관성으로 망치처럼 공을 쳐주고 헤드는 한박자 늦게 함께 앞으로 날아갑니다.


헤드에 이끌려서 힘이 다 빠진 팔이 딸려가는게 자연스런 팔로스로가 되고 팔의 길이가 다되어 자연스럽게 감겨서 올라가는게 피니쉬 동작이 되는것입니다.


공을 치고 팔을 앞으로 뻗어줘라? 노~~

팔은 헤드에 딸려가면서 자연스럽게 뻗어지는것 입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공은 항상 동일한 자리에 놓고

양손 셋업도 항상 핸드 퍼스트 왼쪽 허벅지에 동일하게 잡고

백스윙 갔다가 다시 셋업자세 정확히 돌아와 잠깐 멈춰준다는것 입니다.

그렇게 믿고 치면 자연스럽게 찍어치는 동작이 나오고 헤드가 쑥 빠져서 나가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립을 강하게 잡으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그립은 왼손끝 3개 손가락으로만 힘줘서 잡고 나머지 손가락은 굉장히 가볍게 잡아줘야 손목 근육을 풀수 있습니다

오른손은 권총손잡이를 해야 손목 스넵에 스피드 가속에 도움이 됩니다.


처음 셋업 동작으로 정확히 돌아와서 멈췄는데 정타율이 증가하고 신기하게도 공이 더 멀리가는것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채가 빠져서 날아갈 정도로 그립을 가볍게 잡을때만..


이러한 효율적은 원리들을 응용하고 연구해서 만든게 공의 위치를 일정하게 놓을수 있는 싱글렝스 SL2 아이언입니다.

자동차로 비유하면 오토매틱 기어 장착이죠.3749065972_hyrbDNJ7_39180d5ac968e12960d7c166225dd68b73539d6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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