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윙스칼럼] 아마추어는 쓸어치고 프로는 찍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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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윙스칼럼] 아마추어는 쓸어치고 프로는 찍어친다?

최고관리자 0 8047

프로는 찍어치고 아마추어는 쓸어친다 ??  #대장생각

#직접쓴레슨

아마추어는 아이언을 쓸어쳐야 한다고 알려져서 정말 그렇게 치는 분들이 있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쓸어치면 안되는데 누구하나 속시원하게 그런부분을 설명하지 못했습니다.


아마추어가 쓸어치고 싶어서 쓸어치는게 아니라 롱 아이언의 공은 중앙이나 왼쪽에 있는데 실제로 헤드는 8번 자리쯤에 떨어지는 경우들에 많습니다. 공은 그보다 1-2개쯤 왼쪽에 있으니 공을 칠려면 헤드를 공위치 까지 쓸고 끌고가야 합니다.


바닥을 긁으면서 쓸면서 치는 경우가 됩니다.

골프채가 팔의 길이에 따라 원형 궤도를 따라 돌기에 8번 자리에 떨어지면 그다음 부터는 헤드가 올라가면서 맞게 됩니다. 

쓸어치면 헤드의 스윗스팟 보다 아래에 맞을 확율이 높고 잘못맞으니 그립이 돌아가면서 손에 충격이 강하게 됩니다.  발사각의 탄도도 덜뜨게 되죠.


헤드는 미리 공보다 바닥을 쳤는데 공은 그보다 앞에 있으니 어떨수 없이 힘을 줘서 밀어치듯이 끌고 가는것 입니다.  그게 뒷땅 디봇 만드는 원인이죠


프로들은 공으로 바로 헤드가 들어갑니다. 무조건 공먼저 맞고 땅이랑 같이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보기에 자연스럽게 내려쳐지는 샷이 됩니다.    


그러면 아마추어는 무조건 뒷땅성으로 헤드가 떨어지는 이유가 뭘까요. 왜 프로처럼 찍어친다는 것처럼 되지 않을까요?


답은 다운스윙을 칠때 몸의 무게중심인 체중의 위치에 있습니다. 

제가 연구한 바로는 사람몸의 무게중심 앞으로 헤드가 떨어지게 됩니다. 

왼발 오른발 정확하게 반반서서 배꼽앞에 무게중심이 있으면 헤드는 그 앞으로 몸 중앙 떨어지지만 오른발쪽에 70%정도 몸의 무게중심이 싣려있으면 중앙보다 오른쪽 골반 정도 위치로 헤드가 떨어집니다. 그게 8번 9번 자리쯤 됩니다.  


스윙은 백스윙 갈때 천천히 가기에 오른발로 90%쯤 무게중심을 편하게 다 넘기고 오른발 하나에 몸을 다 싣습니다. 


그다음은 강하게 치려는 생각에 다운스윙은 빠르게 되는데 이때 무게중심이 왼쪽으로 다 넘어가지 못하고 오른쪽에 70%정도 남은 상태에서 치게 됩니다. 그래서 항상 뒷땅성이 나고 뒷땅을 긁은후 쓸어치게 됩니다.


천천히 스윙을 하면 왼쪽으로 체중의 무게중심이 넘어갈 시간을 벌어주게 됩니다. 그래서 천천히 스윙을 하면 좋은 스윙이 되고 공이 잘맞는 이유가 됩니다. 


본인의 스윙이 오른발에 체중의 무게중심이 남는지 아닌지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이언을 치고나서 왼발이 돌아가는지만 확인하면 됩니다.  

많이 돌아갈수록 오른발에 많이 남은 상태로 친다는것 입니다.  왼발이 셋업상태 그대로 맞는다면 완벽하게 왼쪽으로 체중의 무게중심이 넘어가서 맞는 고급스러운 샷이 됩니다. 


또하나 오른발에 남는 이유는 공이 맞기 직전에 강하게 쳐야한다는 생각으로 맞기 직전에 순간적으로 그립을 강하게 잡게 됩니다. 강하게 잡으려면 몸의 어느 한 부분에 힘이 더 들어갑니다. 버텨주는 오른발 입니다.

오른발을 바닥을 힘차게 밟아야만 그립을 순간 강하게 잡을수 있습니다.  강하게 공을 치려는 순간 어김없이 헤드가 일찍 떨어지고 뒷땅성이 많아 진다는것도 그 이유 때문입니다.


이러한 과학적 사실들을 근거로 효율적인 스윙을 역으로 분석을 하면,  좋은 스윙은 왼발을 딛고 그립을 가볍게 잡고 한템포로 스윙을 치는것입니다. 

공이 임팩트 직전에 강하게 맞아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백스윙부터 피니쉬까지 구간 변속없이 하나의 스윙 템포로 가는것입니다. 

그립도 가볍게 잡아지고 스윙도 부드러워지고 정타율도 높아집니다. 손목의 스넵동작이 자연스럽게 들어가서 한템포로 친다고 생각을 하지만 실제로는 몸이 인식못해도 자동 가속이 되게 됩니다.


그립 가볍게 잡으면 채가 돌아가니까 안된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헤드 중앙에 잘 맞으면 절대 안돌아 갑니다.  가볍게 치면서 정타율을 높이는게 훨신더 거리가 멀리갑니다.


멀리 보내겠다고 오른발에 힘 빡 줘서 그립 파질정도로 순간 강하게 때리면 왼발 돌아가고 뒷땅치고 엘보 부상을 불치병으로 달고 살게 됩니다. 


프로는 왼발로 체중이 다넘어가서 공을 직접치게 되고 아마추어는 오른발에 많이 남아서 뒷땅성을 치는 이유입니다.


프로들의 멋진 동작을 따라하는데 안되고 뻣뻣한 이유가 눈에 안보이는 내면의 무게중심을 못보고 못 따라하기 때문입니다.


안되는 동작을 무리하게 하기 보다는 아마추어는 백스윙때 오른발로 체중 이동을 안하고 치는게 더 효율적일수도 있습니다. 


이 이론은 제가 풀어서 설명한 부분이며 시간이 지나도 얼마든지 반론에 대한 토론들 할수있니다. 퍼가서 머리 자르고 꼬리 자르고 누가 이런것 처음 설명했는지 출처도 모르고 복사 붙이기로 돌아다니면 또 이상한 이론이 됩니다.  꼭 출처 다이아윙스 골프라 www.diawings.com 같이 써주셔야 합니다. #대장생각


제가 이런것들을 기반으로 아마추어들 스윙 자체가 8번쪽으로 헤드가 떨어지니 공을 헤드 떨어지는 곳으로 옮기면 그래도 좀 정타가 나겠다는걸 추구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런데 그런 아이언이 없어서 8번길이로 아이언을 만들게 된것입니다.


평생 쳐온 스윙을 바꾼다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스윙을 바꿀게 아니라 공 위치를 무게중심 앞으로 옮기면 됩니다. 길이가 짧아서 잘맞는게 아니라 오른발에 체중이 남아서 헤드 떨어지는 공위치의 비밀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골프 연습도 레슨도 분명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왜 그런 현상들이 발생하는지 정확하게 이해를 하지 못하고 하다보면 되겠지라고 연습량만 늘리는것은 몸만 힘들어집니다.


연습량이 많지 않아도 생각을 하고 친다면 효율적으로 수정이 가능합니다.  지금 까지 왼발이 왜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골프화 핑계만 했을수도 있습니다. 천천히 한번 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언제든지 논리대 논리로 풀어나가는 토론 받겠습니다. 밴드의 다이아윙스 골프를 검색하시고 들어오셔서 의견들 주셔도 좋습니다. 

체중앞으로 헤드가 떨어진다. 

아마도 세계 최초로 제가 이론을 설명 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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