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윙스칼럼] 슬라이스 덜나는 드라이버 설계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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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윙스칼럼] 슬라이스 덜나는 드라이버 설계 비밀

비밀누설) 슬라이스 방지 드라이버 설계노하우.


골프연습 할 시간이 부족하고 운동신경이 안되는데 골프는 비지니스로 쳐야 하는 경우들이 있다. 싱글까지도 바라지 않고 딱 보기플레이만 해서 망신만 당하지 않으면 좋겠다는 분들이 많다.


골프장에서 가장 큰 망신은 슬라이스 심하게 만들어서 OB 경계선 밖으로 공을 날리는것이다. 한번이야 몸이 안플려서 라고 하겠지만 서너번 반복되면 서로가 힘들어진다.


그래서 드라이버를 만들되 최대한 슬라이스가 덜나가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헤드 설계를 시작했다.


슬라이스 나는 원인은 강하게 강하게 치려는 생각에 몸통은 빨리 피니쉬로 돌아가고 손목힘은 약해서 헤드가 못따라오면서 헤드가 일관성있게 비스듬히 열려 맞는 경우들이 있다. 

그래서 헤드는 0.5도 닫아줬는데 그것만으로 부족했다. 더 늦은 타이밍에도 최대한 직각으로 페이스가 공에 들어가도록 페이스면을 뒤로 후퇴를 시켜서 샤프트가 내려오는 축에 위치를 시켰다.  옵셋 설계 기술이다.


다른 제품의 헤드페이스는 샤프트가 내려가는 축 보다 앞에 위치한다. 미세한 각도에도 페이스의 각도가 쉽게 변한다. 페이드 드로우가 잘걸리는 설계를 위해서 그렇게 만든다.

하지만. 난 무조건 직진쪽에 목표가 있어서 페이드 드로우도 잘안걸리도록 옵셋을 넣었던것 이다.


페이스 면도 일반 제품은 볼록하지만 나는 일자에 가깝게 만들었다. 그것역시도 직진을 강화시키기 위한 설계이다.


헤드크기도 10%를 키워서 500cc로 만들었다 그만큼 스윗스팟 면적도 커지고 대상 쳐도 맞는 면적을 키운것이다.

이걸로 투어대회 나갈것도 아니고 아마추어들 편한 골프용이다. 헤드 색상을 블랙에 가까운 와인색상으로 하면서 크기를 커보이지 않도록 했다.


샤프트가 길다고 멀리가지 않는다. 투어프로들은 44인치대의 짧은 드라이버를 많이 사용한다. 과감하게 44인치 샤프트 길이로 만들고 헤드 무게를 조금더 늘렸다. 전체 무게가 증가된만큼 그립에서 15g을 뺐다.  가벼운 그립이 훨신 비싸지만 체력약한 아마추어의 손목을 고려 했다.


헤드 페이스는 당연히 고반발 소재를 사용했다. 요즘은 대부분의 메이커들이 대부분 다 그렇게 고반발로 만든다. 


샤프트 무게 50g미만에 비틀림각도인 토크3.5도 미만이 스팩이다. 아마추어가 정타를 잘못치는데 덜 맞아도 헤드가 덜 돌아가려면 샤프트의 비틀림이 적어야 한다.  솔직히 이정도 샤프트 스팩이면 샤프트 가격만 80~100만원 정도되고 웬만한 회사에는 제작 스팩에도 없다

가벼우면서 덜 비틀어지는 제품을 가장 잘 만드는 마미야 사에 의뢰를 해서 만든 이유이다. 엄청 고생을 했다.


암튼 이렇게 10가지도 넘는 이유들이 들어가서 하나의 제품이 만들어졌다.  확실히 눈의 띄게 죽을게 안죽는다.

진짜 연습 별로 안해도 잘맞고 연습하지 마라고 한다.


그런데. 물에 빠진사람 건져냈더니 보따리 내놓으라고 한다고 슬라이스 안나게 했더니 거리가 덜나가는것 같다고 뭐라고 한다. 짧아서 덜나가는게 아니다.


잘못 맞아서 죽을걸 헤드와 샤프트가 버텨 주면서 어떻게든  OB말뚝 안으로 넣어서 살도록 해주는데 그걸 잘친건줄 안다. 일반 드라이버는 죽어버리니 거리 비교에서 뺄건데..


스윗스팟에서 벗어나서 맞으면 당연히 거리가 줄어든다. 정타 친것끼리 비교해야 한다.  또하나 어쩌다 잘친게 자신의 거리가 아니라 평균적인게 자신의 거리이다. 많이 착각들을 한다.  암튼 500cc 드라이버는 슬라이스 방지용이다.


그리고 이미 230m이상 치는 분들은 크게 효과가 없다. 

스윙스피드 100마일이 넘으면 크게 효과가 없다.  

평범한 아마추어가 거리를 조금더 보내려면 총알을 바꾸면 된다. 다이아윙스 볼로 거리를 충분히 더 보낼수 있다.

https://www.diawings.com/shop/item.php?it_id=1517547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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