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윙스 T3 퍼터 트랜스포머

*헤드 페이스 : 항공 우주 소재용 알루미늄(AI)합금

*헤드 베이스 : GSS 계열 SUS 303 스테인레스 스틸

*무게추 나사 : 5g 텅스텐 x 4개 3g x 2 스테인레스 스틸

*헤드 넥 소재 : 연철 S20 소재

*퍼터 샤프트 : Mamiya사 제작 스테빌리라이저 샤프트

*퍼터 그립 : 생고무 소재 인체공학적 그립 설계

- 퍼터 라이각 72도

- 퍼터 헤드 무게(분리) 360g + 넥 포함 407g 

- 그립+샤프트 무게(분리) 246g 

- 퍼터 전체무게 606g 

원산지 : 일본 (제작 완제품으로 반입)

최초 출시일 : 2022년 7월 25일

생산 수량 : 300개 한정판

** 중요 : 제품은 7월 25일 전후로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수시로 밴드에 진행 사항 공지

문자.메세지는 010-5509-1872

** 판매 가격 120만원 

1차 마감 : 주문 시 마이너스 금액 적용  1인 2개 한정. 

** 자세한 내용이나 질문 답변들은 다이아윙스 밴드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퍼터 기술의 진화

- 1세대 퍼터 : 무게중심 이동없는 단순한 일자 형태

- 2세대 퍼터 : 무게추로 헤드 무게를 증가 감소시키는 형태

- 3세대 퍼터 : 페이스 좌우 무게를 조정하는 형태 X축

- 4세대 퍼터 : 좌우 앞뒤 무게 중심을 조정하는 형태 X Y축

- 5세대 퍼터 : 무게중심 높낮이 까지 조정하는 형태 X Y Z 축

- 다이아윙스 트랜스포머 T3퍼터는 세계 최초 5세대 퍼터로서 3차원 X Y Z 축으로 무게 중심을 이동 할 수 있는 퍼터입니다.  

* 퍼터에서 구현되는 무게중심 이동의 현실

- 고전적으로 1세대 퍼터 사용 할 때부터 투어 프로은 정밀 퍼팅을 목적으로 납 테이프를 사용하여 무게를 보강하거나 특정한 위치에 붙여서 무게 중심 이동을 구현하게 됩니다. 필요성이 있어서 공식 대회 룰 에서도 테이프가 떨어지지 않는 한 실격이 되지 않는 규정이 있을 만 큼 중요한 부분입니다.

- 최근에는 무게추를 이용하여 테이프 기능을 구현이 된다고 하지만 그 의도를 이해하지 못하고 동일한 무게를 사용하기에 구현이 안되는 상황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무게추가 있지만 단순하게 무게를 늘리는 2세대 퍼터 정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퍼터에 무게 중심을 조정하고 이동해야 하는 이유 

- 퍼팅은 정형화된 자세보다는 골퍼들의 스타일에 따라 정말 많은 방법이 존재를 합니다.

- 굴려치는 사람, 때려치는 사람. 밀어치는 사람 . 일자로 치는 사람. 곡선으로 치는 사람 . 페이스 중앙으로 치는 사람. 힐쪽에 치우쳐서 치는사람. 토우쪽에 치우쳐서 치는사람. 등등 너무 많은 조합들이 있고 퍼터의 형태까지 적용되면 무한 숫자가 나옵니다.

퍼팅의 원칙은 헤드의 중앙 무게중심으로 타격을 해야 맞은 후 작용 반작용의 원리로 페이스가 틀어지지 않고 똑바로 진행을 합니다. 개인들의 습관에 따라서 그 퍼터 페이스 중심에서 조금씩 벗어나서 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똑바로 목표로 쳐도 페이스가 열리고 닫히는 이유입니다.  

무게중심 조절의 원리는 ✓열리는 쪽에 무게를 더 주는것 입니다. 

열린다는것은 밀린다는것으로 타격후 해당 부분이 무게가 더 가볍기 때문입니다.

목표 방향으로는 똑바로 친다는 가정하에 

미세하게 퍼팅이 슬라이스로 구현되는분들은 착시나 퍼팅 습관으로 페이스 중앙에서미세하지만 몸에서 조금더 먼 부분에 맞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무게중심보다 가벼운쪽에 공이 맞으면 퍼터헤드가 뒤로 밀리고 열리는 문제가 있어서 무게를 더 중가시켜 주시면 열리는걸 즐일수가 있습니다.

퍼팅이 훅 구질인 분들은 퍼팅시 페이스 중앙보다 조금 가까운쪽에 맞아서 무게중심보다 가벼운쪽이 페이스가 밀리면서 닫혀서 발생을 합니다. 

방향성이 나빠지는 이유중에 가장 큰 부분은 목표물 방향으로 똑바로 페이스 정렬을 못하는 것도 있지만 경험이 쌓이면 향상이 됩니다. 가장 고민스러운 부분은 분명히 똑바로 페이스를 유지하고 잘 쳤지만 미세하게 홀을 빗겨가는 슬라이스 퍼팅이나 훅 퍼팅입니다.

프로들은 이러한 미세한 부분을 파악하고 해당 부분에 납테이프를 붙여서 최적의 튜닝을 합니다. 열리는 쪽에 무게를 더 추가 하는 것인데 반대로 아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는 작용 반작용에 의해서 물체의 질량이 가벼우면 더 뒤로 밀리는 원리를 보강하는 것입니다.

*퍼팅시 작용반작용 원리

퍼터 헤드가 질량과 운동속도를 가지고 정지 관성으로 멈춰있는 공을 치면 공은 탄성이 있어서 바로 튕기지 않고 미세하게 수축을 하고 그만큼 페이스가 밀고 들어갑니다. 수축된 공은 팽창하면서 절반의 에너지 값으로 헤드 페이스면을 다시 때리면서 튕겨 나갑니다. 이때 페이스 중앙에 무게중심 부분에 정확하게 맞으면 페이스는 정확히 뒤로 살짝 밀리고 직각 방향으로 공을 원래 목표대로 발사시키지만. 무게중심에서 벗어나 맞으면 가벼운쪽이 더 뒤로 밀리게 되고 직각 정렬이 틀어지고 발사 방향도 틀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열리는쪽에 무게를 더 분산시켜서 밀려서 열리지 않도록 보정을 하는것입니다.

*무게 중심의 높낮이 중요성은.

퍼팅을 할때 조금 들어치는 분들이 있고 페이스 중앙에 치는 분들이 있습니다.각각 페이스에 맞는 높낮이가 다를것입니다.   

높낮이에서도 무게 중심에 맞아야 손맛이 좋아지고 공도 일정한 거리가 구현이 됩니다 동일한 크기로 쳐도 페이스 맞는 부분에 따라 거리 오차가 발생하는 이유입니다.

완전히 바닥에 대고 셋업하고 페이스 정 중앙 높이로 치는 분들은 중앙으로 무게중심을 올릴 필요가 있고 조금 들어서 굴려치는 분들은 저중심이 맞을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트랜스포머 T3 퍼터는 베이스를 뒤집어서 장착하면 중앙 중심으로 무게가 올라오도록 구현되어 있습니다. 베이스 넓은면이 더 무게가 무겁기 때문입니다.

기본 장착된 무게 추는 페이스에 3g 2개가 있고. 베이스를 고정하는 부분에 5g 2개 베이스 뒷 측면에 5g 2개가 있습니다. 이 무게추 들은 각각 호환이 되며 3g과 5g의 무게 차이를 이용하여 무게 중심을 이동 변경 할 수 있습니다.

*퍼터 제작에 사용된 재질

- 헤드 페이스는 우주 항공기 동체에 사용되는 알루미늄(AI) 합금이고 베이스는 GSS라고 많이 알려진 SUS303 스테인레스 스틸로 제작. 무게추는 5g은 텅스텐(W)이며 3g 은 스테인레스 스틸입니다. 

- 페이스와 베이스가 소재가 이유는 퍼터의 타감과 3D설계에서 무게중심 배분을 위한 목적입니다.

*퍼터 제작 가공 방법

- 샤프트와 그립을 제외한 모든 부분은 사각의 큰 쇠덩어리에서 CNC 조각으로 정밀하게 깍아내서 제작을 했습니다. 3D 설계 프로그램으로 디자인하고 그 데이터를 CNC로 깍아내는 형태로 항공기 제작 수준의 정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밀 가공 제품이라 조립을 해도 전혀 흔들임 없이 완벽하게 장착이 됩니다. 퍼터에 사용된 무게추 나사도 전부다 CNC로 깍아서 제작을 해야 오차를 최소화 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모든 재료를 깍아서 만든것을 통상적으로 수제 퍼터라고 하며 하루에 생산 할 수 있는 수량이 한정되어 가격이 높습니다.

*퍼터 페이스의 디테일

- 퍼터 페이스면에 6각형 딤플모양의 입체 디자인과 일자 모양의 선들이 들어있어 골프공을 타격할때 딤플을 잡아주고 공이 표면에서 밀리거나 튕기지 않도록 최대한 억제하는 기능이 구현되어 있습니다.  

*퍼터 무게추의 디테일

- 무게추 퍼터의 단점은 시간이 지나면 미세 진동들로 풀리는 문제가 있습니다. 기본 베이스에 나사선을 만들어서 장착하면 조금은 제작이 쉽지만 마모가 쉽고 반복 사용시 내구성에 문제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트랜스 포머 T3퍼터는 반복적인 탈 부착이 예상되어 내부에 별도의 재질로 암 나사를 장착해서 마모를 방지하고 잘 풀리지 않도록 보완을 했습니다. 무게추는 고정 나사 기능과 무게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표준 6각 렌치로 탈 부착이 가능합니다. 

*퍼터 샤프트 넥의 디테일

- 샤프트와 헤드를 쉽게 탈 부착 할 수 있으며 넥과 퍼터의 장착 부위도 정밀 CNC가공으로 마이크로미터 미만의 오차로 흔들림 없이 장착이 가능합니다.

퍼터 내부에 킹핀홀이 있어서 샤프트가 항상 정확하게 정렬이 되도록 부착이 가능하고 향후 넥을 다양한 규격으로 공급 할 수도 있습니다.

*퍼터 헤드 진화 가능성

- 퍼터 헤드는 다양하게 발전을 하고 있고 다양한 기능을 가진 디자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탈부착이 가능한 표준 넥을 사용하면 추가로 생산되는 헤드만 구입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향후 다양하게 헤드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공인 비공인의 논란

- 트랜스포머 T3 퍼트는 공인 규격을 준수해서 제작을 했습니다. 퍼터에 3개의 선을 넣지 않은 이유는 방향성 지시 위반으로 비공인 규격이 됩니다. 방향선 3색선이 필요하신분은 분해하여 쉽게 그려 넣을수 있을것입니다.

*퍼터 색상 튜닝의 가능성

- 기존 퍼터는 분해가 어려워 각자의 개성에 맞게 예쁘게 변경하는게 불가능했습니다. 트랜스포머 T3퍼터는 무게중심 기능외에 각 부분이 분해 되기에 쉽게 색상을 변경하거나 부품별 별도 레이저 각인등도 가능합니다. 가장기대되는 부분입니다

*퍼터 길이의 고정

- T3 퍼터는 전부다 33인치로 제작을 했습니다. 각각의 길이를 맞게 생산하기에는 숫자가 많지 않았고 각각 다른 사이즈 재고 보유의 부담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여성들도 접근이 가능한 33인치로 제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길이가 짧은 분들은 별도로 그립 쪽을 빼고 샤프트 연장이 가능합니다.(피팅샵) . 정품 퍼터 퍼터 그립은 다이아윙스 쇼핑몰에서 구입가능합니다.

*퍼터 디자인 색상의 호불호

- 많은 분들이 빨간색 퍼터 그립에 대해서 호불호가 있다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 퍼터는 2년전부터 제작을 기획하고 자재들을 준비하면서 기존의 빨간색 그립이 채택되었습니다. 공장들이 멈춰있고 새로운 스팩들을 검수하기에도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검증된 기존의 빨간색 퍼터그립을 사용했습니다.

향후 생산되는 제품은 검정색 그립을 채택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 퍼터 커버도 안정적으로 헤드를 보호하고 자석으로 잘 붙도록 제작을 했지만 디자인에 호불호 의견들을 주셨습니다. 향후 너무 튀지 않고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도입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제작 된 것은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향후 추가로 커버를 제작해서 공급 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두겠습니다.

*스테빌라이저 샤프트의 장점

- 기존에는 일반적으로 스틸 샤프트를 사용했습니다. 스테빌라이져 샤프트는 10여년전에 미국에서 샤프트의 미세 진동을 줄여두는 기능으로 연구되어 개발되었습니다. 스틸샤프트의 미세 진동수와 카본 샤프트의 미세 진동수를 서로 상쇄 시키도록 두가지 재질로 설계 되었습니다. 샤프트를 연결하는 부분도 오차없이 CNC로 정밀 가공하여 제작되었고 마이야 사에서 생산되었습니다.

T3퍼터가 스테빌라이저 샤프트가 장착된 마지막 버젼이 될수가 있습니다. 계약 발주한 샤프트가 다 소진 되었고 신규 제작 발주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트랜스포머 T3가 스테빌라이져 샤프트를 장착한 한정판으로 예정입니다. 차기 트랜스 포머 T4 가 나와도 스테빌라이저는 장착되지 않습니다.

*T3 퍼터가 한정판이라고 하는 이유

- 총 제작 수량이 300개 입니다. 전부다 CNC로 하나씩 깍아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처음부터 대량 생산이 불가능합니다. 시간도 너무 소요되어 공장도 힘들어하고 각각의 다른 소재들을 다양하게 가공하는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 만약 T3 헤드를 다시 생산해도 스테빌라이져 샤프트는 장착이 안됩니다.

* 퍼터 사용상 부탁의 말씀

- 퍼터를 제작하면서 추가 부품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대량생산이면 여분들이 있지만 무게추 하나도 별도로 깍아서 보관해야 하고 예비 부품들이 전부다 단가로 반영이 되기에 현재는 없습니다. 무게추가 잘 빠지지 않도록 내부에 별도의 암나사가 되어있고 6각 렌치로 잘 조이면 됩니다. 가끔씩 확인해 주시고 불안하시면 강력 접착제 한방울 살짝 떨어뜨려서 고정하기도 합니다.